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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메달 소식을 전했는데요. 그 주인공은 2년간 호흡을 맞춘 신유빈, 임종훈입니다.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팀인 중국에 분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팀을 상대하였고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생애 첫 올림픽 매달인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. 그 감동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빠르게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. 1.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 임종훈 경기 후 인터뷰 임종훈 선수는 경기 후 '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렇게 동메달 획득이라는 결과로 국민들께 보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'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또한 ' 2~3년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란 걸 느꼈으며 힘든 과정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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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7. 31. 01:17